포항 오천읍 아이파크 매수자 늘어..

 

 

최근 포항 오천읍의 아이파크 매수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마피 천은 당일 거래가 될 정도로 인기가 있으며 2차 분양계획도 나왔다.

포항 아이파크 2차의 경우 유리난간에 사우나 시설까지 들어온다고 한다.

포항 아이파크 2차는 84m2의 경우 4억은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33평형이 3억대인 신축 아파트가 거의 없다.

자재값과 인건비 상승으로 이제 33평형대 3억대 분양가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포항이 2차전지 특구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이 거액의 투자로 건설중이며

에코프로의 경우 오천읍과 가장 가까운 블루베리 산단에 위치해있다.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아이파크의 계약률이 높아지고 있는데 모델하우스가 폐장되어 부동산에서

분양권을 사야하는 상황이다.

포항 오천의 아이파크는 조경에 아주 신경을 많이 쓴다고하여 기대가 되며 동간 거리도 넓다.

광주 화정사태이후에 건설되는 아파트라 기초공사에 상당히 신경을 썼다고 하는데 경산 아이파크 같은 상황은 안벌어지리라 예상해본다.

현재 태왕아너스는 공사가 중단되었다는 소식이 들리고 트루엘은 입주를 시작했다.

포항아이파크는 천세대가 넘는 대단지라 커뮤니티 시설등이 잘 갖춰져 있어 실 수요자들에게는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1군브랜드인 만큼 컬러티가 다를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오천은 전세부족으로 전세 매물이 귀하다. 

매수후 전세를 놓아도 전세를 못놓을 걱정은 안해도 될 것같다.

전세 한바퀴 돌리고 나면 33평 가격대는 4억을 훌쩍 넘지않을까?

현재 101, 102동 103동과 108동이 인기 동이라고 한다.

냉천뷰가 보이는 탁트인 동의 경우 후에 매도도 유리하고 

부동산 경기가 조금만 살아나도 플피가 될 것으로 보이며

현재 귀한 꼭대기 매물의 경우 플피 거래가 되었다고한다.

초곡지구에도 대규모로 분양을 해서 마피가 쏟아졌지만 막상 입주장때 가보니

저층의 인기없는 동만 마피이고 대부분 플피였다.

포항 아이파크가 직주근접으로 전세매물도 귀하고 대단지 1군브랜드 아파트에 

초품아로 신혼부부들에게도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포에 떨때 투자하라고 하던데 지금 마이너스피일때 줍줍하면 최소 몇천은 벌것인데

돈이 없다 ㅋㅋㅋㅋㅋ